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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전참시'에서는 이승윤의 '복면가왕'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승윤은 오랜 연습 끝에 무대에 올랐다. 리허설 때는 지나치게 긴장한 탓에 실수를 하기도 했으나, 본 무대에서는 본인의 역량을 끌어올리며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승윤의 무대를 본 매니저 강현석은 "형이 '복면가왕' 무대에 혼자 올랐던 게 생각이 나 마음이 울컥했다. 낮은 점수에도 본인이 만족한 것에 대해 기쁘면서 감동이었다. 고맙기도 했다. 사실 두 달 동안 본인이 노력하는 것 외에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럼에도 노력한 게 고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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