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형 박유천 마약 양성 반응..."웃을 날이 올 거다" SNS '조명'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03 23: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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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의 친동생 박유환이 형 박유천의 마약 양성 반응에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힌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박유환은 지난 4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웃고 웃을 날이 올 거다"라며 "나는 약속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4월 26일에는 1인 방송을 진행하며 "오늘 끔찍한 하루였다. 그렇지만 나는 형을 믿는다. 여전히 형을 믿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지난 4월 26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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