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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은 지난 4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웃고 웃을 날이 올 거다"라며 "나는 약속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4월 26일에는 1인 방송을 진행하며 "오늘 끔찍한 하루였다. 그렇지만 나는 형을 믿는다. 여전히 형을 믿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지난 4월 26일 구속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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