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조니 뎁 주연의 3D 판타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북아메리카 개봉 첫 주만에 1억달러를 돌파했다.
8일 북미 박스오피스를 잠정 집계하는 할리우드모조에 따르면, 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 5~7일 3728개 스크린에서 1억163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역대 오프닝 스코어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다크 나이트’, ‘스파이더맨3’, ‘뉴문’,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슈렉3’를 바짝 뒤쫓았다. 속편을 제외한 영화들 가운데서는 이상한나라의앨리스가 최고 흥행 신기록에 해당한다.
세계 동시 개봉한 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 해외에서 벌어들인 9400만달러 수익까지 더해 2억1030만달러를 누적했다. 순제작비 2억달러는 개봉 즉시 거둬들였다.
신작 범죄 드라마 ‘브루클린 파이니스트’가 1936개 상영관에서 135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에 올랐다.
8일 북미 박스오피스를 잠정 집계하는 할리우드모조에 따르면, 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 5~7일 3728개 스크린에서 1억163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역대 오프닝 스코어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다크 나이트’, ‘스파이더맨3’, ‘뉴문’,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슈렉3’를 바짝 뒤쫓았다. 속편을 제외한 영화들 가운데서는 이상한나라의앨리스가 최고 흥행 신기록에 해당한다.
세계 동시 개봉한 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 해외에서 벌어들인 9400만달러 수익까지 더해 2억1030만달러를 누적했다. 순제작비 2억달러는 개봉 즉시 거둬들였다.
신작 범죄 드라마 ‘브루클린 파이니스트’가 1936개 상영관에서 135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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