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9일 만능열쇠를 이용해 서울 북부지역 빈집을 골라 턴 A씨(42)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서울 노원구와 강북구, 도봉구 등에서 만능열쇠를 이용해 빈집만 골라 침입한 뒤 총 24회에 걸쳐 귀금속과 노트북 등 56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대포차를 타고 서울 북부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가정집 출입문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출입문에 이중 시정장치를 추가 설치하고 출입문뿐만 아니라 베란다와 실내 창문을 반드시 시정 후 외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서울 노원구와 강북구, 도봉구 등에서 만능열쇠를 이용해 빈집만 골라 침입한 뒤 총 24회에 걸쳐 귀금속과 노트북 등 56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대포차를 타고 서울 북부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가정집 출입문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출입문에 이중 시정장치를 추가 설치하고 출입문뿐만 아니라 베란다와 실내 창문을 반드시 시정 후 외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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