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前 여친에 합의금 6000만원 줬다”

    문화 / 차재호 / 2010-03-09 18: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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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서 충격발언
    가수 김창렬(37·사진)이 미스코리아 출신 옛 여자친구에게 거액의 합의금을 준 사연을 털어놓았다.

    김창렬은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합의금 6000만원’ 발언으로 관심의 초점이 됐다.

    “복잡한 사연이 있다”며 “과거에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의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루는 DJ DOC 멤버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는데 우연히 옆 차로에 내 차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마침 여자친구가 내가 빌려준 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다”고 전했다.

    “반가운 마음에 차 안을 들여다봤는데 여자친구 옆에 다른 남자가 앉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인 김창렬이 어떤 과정을 통해 거액의 합의금을 주게 됐는지는 9일 밤 11시5분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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