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유하 감독의 ‘쌍화점’이 제30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8일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송강호·김옥빈 주연의 ‘박쥐’는 6일(현지시간) 폐막한 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유하 감독이 연출하고 조인성·주진모·송지효가 주연한 ‘쌍화점’은 이 부문 특별상을 따냈다.
판타스포르토 공식 ‘판타지’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필립 리들리 감독의 ‘하트리스’가 받았다. 하트리스는 최우수감독상과 함께 짐 스터게스가 남우주연상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열린 판타스포르투 영화제는 마이클 J 버세트 감독의 ‘솔로몬 케인’의 오프닝 상영을 시작으로, 브렉 에이즈너 감독의 ‘더 크레이지스’의 리메이크작이 폐막 상영됐다.
8일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송강호·김옥빈 주연의 ‘박쥐’는 6일(현지시간) 폐막한 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유하 감독이 연출하고 조인성·주진모·송지효가 주연한 ‘쌍화점’은 이 부문 특별상을 따냈다.
판타스포르토 공식 ‘판타지’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필립 리들리 감독의 ‘하트리스’가 받았다. 하트리스는 최우수감독상과 함께 짐 스터게스가 남우주연상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열린 판타스포르투 영화제는 마이클 J 버세트 감독의 ‘솔로몬 케인’의 오프닝 상영을 시작으로, 브렉 에이즈너 감독의 ‘더 크레이지스’의 리메이크작이 폐막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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