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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한혜진의 해외 무대 진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혜진은 해외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백인들에 대한 수요는 많았지만 아시아계 모델들에 대한 수요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희열은 같이 활동했던 모델에 대해 물었고, 한혜진은 "혜박과는 동지였다. 전쟁터에서 이미 라이벌 수준을 뛰어넘는 동지였다"고 답했다.
더불어 한혜진은 "혜박과 항상 중국, 일본 모델들보다 잘 하자고 했다. 한 패션쇼에서 동양 모델이 딱 두 명 뽑혔는데, 혜박과 나였다. 금메달 두 개를 딴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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