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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은 6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 선수도 응원하느라 마음 복잡했던 결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리버풀 우승 장면을 TV에 띄워놓은 채 환호하는 하석진의 모습이 담겼다. 하석진은 두 팔을 벌리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하석진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버풀은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을 2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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