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1·사진)이 뮤지컬에 데뷔한다. 5월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태양의 노래’에 출연한다.
색소성 건피증으로 햇빛을 볼 수 없어 밤에만 외출하는 소녀와 서핑을 좋아해 늘 태양 아래에 사는 소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일본 소설이 원작이다. 동명의 영화와 일본 TBS 드라마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영화 ‘태양의 노래’ 주제곡인 ‘굿바이 데이스’는 우리나라의 남성그룹 ‘베이’가 리메이크한 바 있다.
태연은 여자주인공 ‘카오루’를 연기한다. 고칠 수 없는 희소병을 앓고 있지만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캐릭터다. 자신이 작곡한 희망 노래를 부르며 사랑과 기쁨을 찾는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카오루는 일본 가수 유이(23), 영화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4)가 각각 맡았다.
색소성 건피증으로 햇빛을 볼 수 없어 밤에만 외출하는 소녀와 서핑을 좋아해 늘 태양 아래에 사는 소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일본 소설이 원작이다. 동명의 영화와 일본 TBS 드라마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영화 ‘태양의 노래’ 주제곡인 ‘굿바이 데이스’는 우리나라의 남성그룹 ‘베이’가 리메이크한 바 있다.
태연은 여자주인공 ‘카오루’를 연기한다. 고칠 수 없는 희소병을 앓고 있지만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캐릭터다. 자신이 작곡한 희망 노래를 부르며 사랑과 기쁨을 찾는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카오루는 일본 가수 유이(23), 영화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4)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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