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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돌'에서는 어릴 적 살던 동네의 2층 양옥집을 찾아가는 장범준 부부와 조하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범준은 "어릴 적 살던 동네의 2층 양옥집이 있다. 증조할머니부터 4대가 살던 집"이라며 "좋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그 장소로 아이들을 데려갔다.
현재의 집 주인은 문을 열어줬고 장범준은 옛날의 추억을 되새겼다. 장범준은 집 주인에게 "여기서 살았다"며 "큰 아빠가 판사셨는데 여기 집을 지어 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 주인은 "그럼 교수님 아들이냐. 동네 사람들이 판사님 아들과 교수님 아들이 있다고 했다"고 물었고, 장범준은 "아버지는 박사과정 중에 돌아가셨다. 할머니가 과장하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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