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연자 "남자친구 사회생활 관리해줘...마음이 편하다"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05 0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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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김연자가 공개 연애를 하니 더 행복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트롯 특집 2탄'으로 홍자, 송가인, 정미애, 김연자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연자는 "어릴 때부터 노래를 해서 사회생활 이런 거 다 못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다 관리해주고 있다. 노래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희노애락도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 공개 연애가 훨씬 편하다. 예전에는 상대방 때문에 공개하면 안 될 것 같았는데 공개한 뒤로 마음이 편하다"면서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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