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가수 송가인과 그녀의 모친이 미스트롯 이후 높아진 인기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부모님과 만난 송가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 엄마는 오랜만에 고향에 온 딸을 위해 푸짐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송가인이 도착하자 "내 딸 왔느냐"며 반갑게 맞았다.

이어 부모님은 "사람들이 매일 집에 찾아온다. 나랑 악수하고 사진 찍고 갔다. 부산에서 왔다고 하더라. 서울 여주 이천 거기서도 왔더라"며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