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제4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FA)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마더는 22일 밤 홍콩 컨벤션 & 전시회 센터에서 열린 AFA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봉준호 박은교), 여우주연상(김혜자) 등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마더는 홍콩 ‘8인: 최후의 결사단’, 중국 ‘난징 난징’, 필리핀 ‘할머니’, 타이완 ‘내 딸 없이는’, 일본의 ‘퍼레이드’ 등과 경합, 작품상을 따냈다.
마더는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외에도 남우조연상(원빈), 편집상 등 6개부문 후보에 올랐었다.
남우주연상(송강호), 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 등 4개부문 후보에 올랐던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는데 그쳤다.
한편 탤런트 한예슬(29)이 한국배우로는 처음으로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예슬은 홍콩의 VJ 앤절라 차우, 리사 S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을 맡았다.
마더는 22일 밤 홍콩 컨벤션 & 전시회 센터에서 열린 AFA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봉준호 박은교), 여우주연상(김혜자) 등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마더는 홍콩 ‘8인: 최후의 결사단’, 중국 ‘난징 난징’, 필리핀 ‘할머니’, 타이완 ‘내 딸 없이는’, 일본의 ‘퍼레이드’ 등과 경합, 작품상을 따냈다.
마더는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외에도 남우조연상(원빈), 편집상 등 6개부문 후보에 올랐었다.
남우주연상(송강호), 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 등 4개부문 후보에 올랐던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는데 그쳤다.
한편 탤런트 한예슬(29)이 한국배우로는 처음으로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예슬은 홍콩의 VJ 앤절라 차우, 리사 S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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