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순둥이, 휴양지 분위기 물씬 나는 ‘썸머에디션’ 출시

    대중문화 / 고수현 / 2019-06-09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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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여름철을 맞아 한정판 물티슈 ‘썸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 하는 순둥이를 컨셉으로 한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썸머에디션’은 순둥이 물티슈의 베스트셀러인 ‘베이직 무향 엠보싱 플러스(100매)’을 베이스로 제작된 제품이다.

    ‘터쿼이즈(밝은 청록)’ 색상을 바탕으로 얼굴 스티커 부분에는 선글라스가 적용돼 재미있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제품은 캡형(100매), 리필형(100매), 휴대용 캡형(20매) 총 3가지로 판매된다.

    제품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초순수 정제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과 부드러운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도톰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게 닦이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폴더 방식으로 제작돼 한 번에 여러 장씩 뽑히는 불편함을 방지하며, 마지막 한 장까지 늘어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순둥이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썸머 에디션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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