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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신랑 입모양 많이 죄송해요. 부산 안뇽~ 수지는 될수없지만 수지 안경은 써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나란히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신혼같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채리나는 전 야구선수 남편 박용근과 지난 2016년 11월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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