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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에는 그룹 아이즈이 완전체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안유진은 장원영에 대해 “영어를 정말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타일러와 장원영이 영어로 대화로 나눌 것을 제안했다.
그러자 장원영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죄송하지만 거의 잊어버렸다. 정말 어릴 때 영어를 배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타일러는 “언제부터 영어를 시작했냐”고 했고, 장원영은 “7살때부터 영어를 시작했다. 영어유치원을 다녔다”고 이야기했다.
안유진 역시 영어 말하기 대회 1등 출신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안유진은 이에 수긍하며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전 주입식 교육”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일러와 영어 대화를 시작하자 안유진은 과한 미국식 제스처와 달리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또 다른 멤버 이채연 역시 언어 능력자였다. 일본인 멤버들의 해석을 맡고 있다고. 이채연은 이장원과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며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이채연은 “소속사에서 1년 정도 공부를 했다”고 일본어를 잘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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