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1일 건물 주차장에서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A씨(30)를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월26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서울과 경기 일대 아파트와 빌라, 병원 주차장에 세워져있는 차량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72회에 걸쳐 현금과 금목걸이 등 1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주로 심야시간대 CC(폐쇄회로)TV가 설치돼있지 않은 건물 주차장에서 드라이버를 이용해 유리를 부수고 차량에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지난달 18일 경기 수원시 모 병원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11대를 잇따라 털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가 '100여회에 걸쳐 차량을 털었다'고 자백함에 따라 여죄 여부를 계속 조사 중이다.
/뉴시스
A씨는 지난 2월26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서울과 경기 일대 아파트와 빌라, 병원 주차장에 세워져있는 차량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72회에 걸쳐 현금과 금목걸이 등 1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주로 심야시간대 CC(폐쇄회로)TV가 설치돼있지 않은 건물 주차장에서 드라이버를 이용해 유리를 부수고 차량에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지난달 18일 경기 수원시 모 병원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11대를 잇따라 털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가 '100여회에 걸쳐 차량을 털었다'고 자백함에 따라 여죄 여부를 계속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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