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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측은 지난 6월 5일 매체를 통해 "고주원이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에 갔다"며 "두 사람은 진정성 있게 만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어 "'연애의 맛2'이 대본이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 만큼 고주원이 김보미에게 진지한 상황"이라며 "고주원은 김보미가 착하고 좋은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계속 좋은 만남을 이어가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 출연해 가상 커플로 활약했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에 지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고주원이 김보미의 거주지인 제주도를 찾아 그와 데이트를 즐겨 두 사람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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