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플루언서' 임지현 이력 들여다보니?...'강용석 설전+84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0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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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언서 임지현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임블리' 임지현이 상무진에서 물러난 가운데, 그녀의 이력이 조명된 것.

    임지현은 84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인기를 구가했다.

    지난 2013년 5월 론칭한 임지현의 쇼핑몰 '임블리'와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자체 브랜드 호박즙 등을 생산, 판매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임블리'에서 판매한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겼다는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후, 기자회견을 통해 상무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또한 강용석 변호사가 임지현 전 상무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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