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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유학소녀’에서는 첫 번째 평가를 마치고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녀들의 일상과 K팝 스타와의 뜻깊은 하루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학소녀' 루나는 강남구의 학원에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선생님 앞에 나섰다.
그러나 자신감 없는 태도로 "스킬보다는 심리가 문제다"는 지적을 받았다.
루나는 "앞에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조언대로 하려고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눈물 흘렸다.
선생님은 "각자 개선해야 할 점들을 말한 것이기 때문에 부담은 안 가져도 될 것 같다"면서 루나를 달랬다.
루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고싶지 않았는데 눈물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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