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이형철이 신주리와 보낸 데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이형철 신주리의 러브스토리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이형철은 신주리를 자신의 요트에 태워 수상 데이트에 나섰다. 제작진을 따돌린 두 사람. 이형철은 "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이 색다를 수 있다. 그런 걸 같이 하는 게 중요하다"며 "사랑의 성공은 결혼"이라고 전했다.

이어 "둘이 같이 할 수 있는 게 있다는 게 관계에 도움이 된다. 난 이 프로그램에 놀러 나온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남자답다" "정말 돌직구" "멋지다"며 감탄했다.

이형철은 "신주리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주리의 사진을 찍어주기 시작했고, 신주리는 쑥스러움에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