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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유학소녀’에서는 첫 번째 평가를 마치고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녀들의 일상과 K팝 스타와의 뜻깊은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다국적 소녀들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보컬 트레이닝 학원에 방문했다. 리비아는 "댄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기 전에 가수가 되고 싶었다. 노래를 배우는 고등학생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그 당시에는 지지해주지 안으셔다. 다른 걸 해보라고 하셔서 다른 공부를 시작하다 국제 고등학교에 다녔다"고 회상했다.
부모님에 뜻에 따라 영국 애든버러 대학에 입학한 리비아. 그러나 리비아는 "여전히 케이팝의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리비아는 레드벨빗의 '배드 보이'를 열창했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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