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정재형(38)이 15일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을 담은 4집 ‘르 쁘티 피아노(Le Petit Piano)’를 발표한다. 정규 음반은 2008년 4월 3집 이후 2년 만이다.
1995년 그룹 ‘베이시스’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보컬을 배제하고 피아노 한 대로만 연주한 순수 피아노 음반이다.
정재형은 이번 앨범에서 격정적이고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 대신 절제되고 편안한 멜로디를 들려준다. 사랑과 일상에 관한 단상과 깊은 슬픔을 녹여냈다.
정재형은 23~25일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안테나 뮤직배 보컬경연대회-대실망쇼’에 참가한다. 이날 가수 유희열과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등과 함께 이색 가창력 경연을 펼친다.
5월11일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제4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 바우터 하멜과 함께 축전의 첫날을 책임질 예정이다.
1995년 그룹 ‘베이시스’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보컬을 배제하고 피아노 한 대로만 연주한 순수 피아노 음반이다.
정재형은 이번 앨범에서 격정적이고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 대신 절제되고 편안한 멜로디를 들려준다. 사랑과 일상에 관한 단상과 깊은 슬픔을 녹여냈다.
정재형은 23~25일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안테나 뮤직배 보컬경연대회-대실망쇼’에 참가한다. 이날 가수 유희열과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등과 함께 이색 가창력 경연을 펼친다.
5월11일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제4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 바우터 하멜과 함께 축전의 첫날을 책임질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