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빛낸 얼굴 선발

    사건/사고 / 문찬식 기자 / 2010-04-19 09: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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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고귀영)는 최근 회의실에서 2010년 1/4분기 남부경찰을 빛낸 얼굴 5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각 부분별로 수상자를 살펴보면 행정발전 부문에는 방범용 CCTV 증설 및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관내 치안에 힘쓴 생활안전계 한정희 경사가 선정되는 영예를 않았다,

    이와 함께 범죄예방 부분에는 관내 치안상황 점검시 개인차량을 이용, 치안공백을 방지하고 항상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임무를 수향하고 있는 도화지구대 이재완 경위가 선정됐다.

    특히 범인검거 부문에는 여신전문 금융업법 위반 피의자 등 23건을 인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검거, 지역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수사과 지능2팀 김경태 경사가 선정됐다.

    또 베스트치안도우미에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친절하게 맞이해 친절한 경찰상 정립 및 민, 경 협력에 기여한 박성진 팀장과 북한이탈주민 가내수리 등 소외계층 위문에 힘쓴 보안협력위원회 김병식 위원이 선정됐다.

    남부서는 이들의 공적을 대, 내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본관 민원인 대기실에 게시해 전 직원들은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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