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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미스트롯’ 12인 완전체가 인터뷰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김나희와 박성연은 특별 MC를 맡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나희는 “서바이벌 1등 예상하셨나요?”라고 물었다.
송가인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나희와 박성연이 대답을 믿지 않자 송가인은 아랫니를 깨물며 두 사람을 째려봤다. 금세 표정을 바꾼 송가인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죠”라고 말을 보탰다.
또 송가인은 나를 1위를 만들어준 곡에 대해서는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선정했다. 김나희는 “그럼 ‘떴구나’ 느낀 적은 언제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행사장에 가면 다릅니다. 예전에는 몇 분만 응원해주셨다면 이제는 시선 앞에 보이는 모든 분이 환영해주신다. 실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가인은 가장 나이가 많은 팬에 대해 “70대 분이 계신다”며 “SNS에 가입하시고 좋아요 100개를 누르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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