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데이트 포착' 오창석·이채은, "이 여자 좋아질 것 같아"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08 0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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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은 오창석이 따로 만나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맛 시즌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의 데이트를 포착한 제작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창석 매니저의 제보로 두 사람을 추적하게 된 제작진은 오붓한 데이트에 나선 오창석 이채은의 모습을 목격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며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오창석이 "처음 만나고 어땠나"라고 묻자 이채은은 "무슨 말을 한지도 잘 모르겠는데 기억은 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팔각정 간 거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 만난 자리가 방송이다 보니까 방송으로 날 대하는 건가 했다. 팔각정에서 오빠의 모습이 좀 편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오창석은 "카메라가 있다고 해서 쇼를 하진 않는다. 저는 거짓말을 못한다"며 "이 여자는 좋아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예뻐도 매력이 있어야 한다. 근데 매력있더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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