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나라의며느리' 안혜상의 고충, 시어머니 호통 왜?..."네가 먼저 자면 되잖냐"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08 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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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나라의며느리' 안혜상의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의 각방 소식에 호통을 친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의 결혼 생활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안혜상이 거실에서 잔다는 말을 들은 시어머니는 안혜상을 따로 불러 "왜 따로 자느냐"고 물었다. 안혜상은 "신랑이 코를 너무 곤다"고 털어놨다.

    이에 시어머니는 "천생배필은 코 고는 게 자장가라고 하더라. 그렇다고 떨어져서 자면 되느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신랑이 코 골기 전에 네가 먼저 자면 되지 않냐"고 안혜상을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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