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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는 지난 6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스윙스는 헬스장에서 190kg 데드 리프트에 성공한 후 "됐어요"라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스윙스는 "'깔짝충'의 190kg 데드 리프트. 알아 겨우 한 거. 난 프로 아니고 어떤 분야든 프로는 존중하지만 인정받을 거 못 받을 땐 시간이 좀 걸려도 결국 받아낸다"며 "올해 끝나갈 때 얼마나 더 늘어있을지 두고 보자. 무게 많이 드는 게 의미 없다고 왜 하는지 묻는 사람들 많은데 돈가스 무시하지 마라 너네 다 내 팬으로 만들 거야"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그 패래스 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에게 질문하겠다"며 "그럼 당신은 깔짝거려서라도 나랑 차이 나게 더 들 수 있냐. 아니면 도대체 왜 욕하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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