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신혼 재미 공개 "깨가 콸콸 쏟아져?"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6-0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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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원 아나운서가 신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5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예신에서 새댁이 되어버린 요즘 #벌써석달전 #웨딩촬영 #결혼하니더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어깨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손에는 꽃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속의 모습처럼 '결혼하니 더 좋다'는 말로 행복한 신혼 생활에 대해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달 6일 5살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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