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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핫플에서 힙스터처럼 인증샷 남기고 싶단 말야 너는 친구랑 놀으려므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카페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려고 하는 모습. 밀짚모자에 후드티로 편안한 여행 차림이다. 아들 건우가 티셔츠를 잡아당기며 칭얼거리자 자포자기한 듯 웃는 모습이 보는 이도 웃게 한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1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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