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딕펑스 "제대했어요"....3년 만에 불후 컴백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1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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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딕펑스가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컴백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가수 김학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딕펑스는 "멤버들이 모두 군대에 갔다 왔다"며 "이제 완전체 딕펑스가 돌아왔다"며 컴백을 알렸다.

    딕펑스는 김학래의 '새장 속의 사랑을 싫어'를 부르며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딕펑스의 무대를 본 몽니 멤버는 "딕펑스 멤버 재흥씨와 고등학교 동창인데, 그때부터 재흥씨는 비둘리 흉내도 내고 항상 무슨 흉내를 내고 있었다"며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딕펑스의 무대를 본 김학래도 "딱 밴드답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이어 딕펑스는 "제대 후 3년 만에 출연이라 감회가 새롭다" 며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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