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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는 김동현, 조남진, 정형돈의 동정남TV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은 “이번에 열린 주짓수 챔피언십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땄습니다”라며 메달을 자랑했다.
이에 시청자들이 “대단하다”라고 하자 김동현은 “저 포함 몇 명 나온 지 아십니까?”라며 “세 명 나왔습니다”라고 머쓱해 했다.
김동현은 “너무 강한 상대가 나와서 전부 출전을 포기하더라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 “김프로가 나온다는 걸 알고 다들 안 나온 거냐”라고 호응했다. 이때 시청자가 “부전승이네”라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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