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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이시언의 집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성훈, 헨리에게 도움을 청해 두루마리 휴지를 성인 키만큼 쌓아 만든 로봇을 선물로 준비했다. 선물을 만들었지만 운반에 어려움을 겪은 세 사람은 '얼간미'를 뽐내며 이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휴지에 먼지를 잔뜩 묻히면서 옮겨 이시언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시언도 무지개 회원들을 맞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직접 꽃게로 육수를 내고 채소를 다듬어 잔치국수를 만들었다. 그러나 갖은 재료를 넣어도 맛 내기에 실패하며 이후 도착한 박나래의 도움을 받아 요리를 이어갔다.
박나래는 "국물에서 비린내가 난다"고 말하며 소주와 된장으로 맛을 살려내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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