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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예능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는 이하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얀의 등장에 패널들은 “처음에 (배우) 고현정 씨가 들어오시는 줄 알았다”라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하얀은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지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부정하지는 않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하얀은 과거 갑자기 체중이 불어났던 과거를 회상하며 “연예인의 삶이 끝났다고 생각했다”라며 “살을 빼야지 살 수 있아고 해서 방송을 통해서 도움을 받았다. 정말 목숨을 걸고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3개월만에 38kg을 감량했다. 그 때가 여름이었는데, 일주일동안 얼음만 먹었었다”고 회상
했다.
한편 이하얀은 1993년 연극배우 데뷔했으며 이듬해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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