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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가수 문희준 부부와 딸 희율의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소율은 딸 희율과 48시간 동안 떨어지게 됐고, 그는 "(딸과) 가장 오래 떨어져 본 시간은 3시간"이라며 "저는 희율이 없이 밖에서 자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딸은 아빠 좋아하니까 잘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신랑은 이제 나이가 있고, 육아를 혼자 한 적이 없으니까 쓰러지는 거 아닌가 걱정된다"며 자신과 13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 문희준을 걱정했다.
이에 문희준은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아이에게 항상 우아한 아빠, 포용하는 아빠가 되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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