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관심받고 싶어 사진 올리는 거 아냐"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11 02: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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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SNS를 통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지난 6월 10일 최진실의 차녀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사생활을 토대로 기사화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최준희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나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왜 마음대로 퍼가서 기사를 올리냐면서 기자를 향해 저격을 날렸다.

    그는 "나는 억울하다.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사진을 올리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나의 SNS를 운영하겠다는데 왜 여러분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연인과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입고 찍은 사진으로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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