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신동미-허규, 서로에게 가까워지려는 노력 눈길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6-12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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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메이비 부부와 신동미 허규 부부가 서로에게 가까이 가려는 노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신동미 허규,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서로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매일 아이들과 잠자리를 함께 했지만 오랜만에 단둘이 아침잠에서 깼다.

    윤상현은 "한의원을 방문했는데 선생님이 부부의 시간을 가지라고 하셔서 그랬다. 같이 자니까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하며 여전한 금슬을 보였다.

    허규는 김진수에게 요즘 예민해진 신동미를 위해 이벤트를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허규는 평소 절친한 김진수를 만나 의견을 물었고 김진수는 "큰 걸 바라는 게 아닐 거다. 감정을 공감해주길 원하는 거다. 너는 리액션이 별로 없다"라고 지적하며 둘 사이의 개선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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