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촬영장에서 동생들의 커피차 선물에 눈물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6-12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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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아가 촬영장에서 눈물을 흘린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조보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힝 세상 이런 동생이 또 있을까…. 전화 잘 안 받는다고 서운해하고 삐져있었는데…. 돈도 없으면서 이런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어…. 유야 넌 이미 존재 자체가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야.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라며 영상과 2장의 사진을 올렸다.

    현재 조보아는 올해 첫 방송 될 드라마 ‘시크릿’을 촬영 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보아의 동생이 보낸 커피차 모습이 담겼고, 영상에는 이를 보고 눈물을 훔치는 조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조보아는 1991년생으로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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