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차인표 “코뼈나갈 뻔했어!” 왜?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11 23:52:56
    • 카카오톡 보내기
    ‘궁민남편’ 멤버들이 제주도 여행에서 좌충우돌 도전을 펼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종영된 MBC ‘궁민남편’에서 멤버들이 차인표에게 새친구 김수용을 소개하기 위한 제주도 여행을 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꼭 하고 싶은 체험이 있다며 ‘궁민남편’ 멤버들을 데리고 갔다. 그가 준비한 것은 약 300m 길이의 언덕을 버블에 들어가 달리는 익사이팅 체험이었다.

    김용만은 “인표는 이런 것 못타”라고 걱정했지만 차인표는 “도전해볼게”라고 호기롭게 말했다. 차인표와 김수용이 타기 직전 다른 멤버들이 이를 먼저 체험하였는데 “토나온다” “이런걸 왜 타자고 해?”라고 격한 반응을 보여 차인표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타고나니 차인표는 “야 일로 와봐”라며 “타기 전에 소지품 다 빼라고 했는데 휴대폰이 날라와서 코뼈 나갈뻔 했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