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소방관 소중함 느낀 사연은?..."어린시절 집에 큰 불이 나"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12 0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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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세형이 어린 시절 집에 불이 났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5월 4일 국제소방관의 날을 맞아 소대원 4명이 사부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양세형은 소방대원을 가리켜 "어린 시절 사인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 집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너네 집 진짜 불났어' 하더라"며 "집에 갔더니 소방차랑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양세형은 "옆집에도 불이 옮겨 붙었다. 불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며 "조금만 늦었어도 큰 일 날 뻔 했는데 소방관들이 빠르게 화재를 진압했다. 뼈저리게 소중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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