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30일 야간에 주택가 우편함에서 선거 안내문을 훔친 A씨(50)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50분께 인천 부평구 주택가를 돌며 우편함에 들어 있는 6·2지방선거 인천 출마자들의 안내문 145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선거 홍보물을 모아서 폐지로 팔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50분께 인천 부평구 주택가를 돌며 우편함에 들어 있는 6·2지방선거 인천 출마자들의 안내문 145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선거 홍보물을 모아서 폐지로 팔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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