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서구가 25일 오후 7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연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클래식 레퍼토리로 시민들의 생활 속 가까이 찾아가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성시연 서울시향 부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크의 교향곡 제 6번 비창’ 전 악장을 1시간 20분 동안 연주하게 되며,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http://gangseo.seoul.kr) 강서문화관광에서 9일부터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신록이 우거진 6월 저녁 가족과 함께 우장산에 올라 음악회를 즐긴다면 더 없이 싱그러운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단위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음악 감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세계무대에 우리민족의 예술성과 저력을 확인시키며, 세계적 문화도시 서울의 상징으로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악단이다.
문의(2600-6071)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사진설명= 25일 오후 7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서울시향과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연한다. 사진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고 있는 모습.
8일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클래식 레퍼토리로 시민들의 생활 속 가까이 찾아가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성시연 서울시향 부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크의 교향곡 제 6번 비창’ 전 악장을 1시간 20분 동안 연주하게 되며,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http://gangseo.seoul.kr) 강서문화관광에서 9일부터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신록이 우거진 6월 저녁 가족과 함께 우장산에 올라 음악회를 즐긴다면 더 없이 싱그러운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단위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음악 감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세계무대에 우리민족의 예술성과 저력을 확인시키며, 세계적 문화도시 서울의 상징으로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악단이다.
문의(2600-6071)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사진설명= 25일 오후 7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서울시향과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연한다. 사진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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