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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은 지난 6월 10일 자신의 SNS에 "24주년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길, 최명길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최명길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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