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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무한성장돌 NCT 127”이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크, 해찬, 태용, 유타는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금 만화에서 튀어 나온 듯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들 네 사람이 속한 그룹 NCT 127는 지난달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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