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강주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만남 "우리 민수는 나 만났을 때 빼고 타이밍 못맞춰"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6-1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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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만났다.

    지난 9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의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그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와 !!! 오늘은 너무 귀한 만남이 있었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게됐어요! 프랑스 의 천재적인 작가님 ^^"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너무나 아쉽게도 제 남편은 작가님의 작품들을 세권이나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스케줄때문에 나만 혼자 작가님을 만나는 영광을 갖게됐네 ㅠㅠ. 희안하게도 우리민수는 옛날에 나를 만난 타이밍외에는 그 어떤 소중한 순간에도 타이밍을 맞추는것을 못보겠네 ㅋ ㅋ ~~우리민수는 나의 영원히 도망다니는 배꼽인가봐 ㅠㅠ"라며 "#강주은 #최민수 #아쉬워했던 우리민수하고 스쿠터타고 동네 한바꾸 #순수한 사람들 끼린 잘 통한다는데 우리민수는 귀한 시간을 놓쳤다는 #우리민수는 나의 웃긴 배꼽 #베르나르 베르베르씨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여 이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한 최민수를 향한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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