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빅원, 차희와의 달달한 데이트...“나 예뻐?”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1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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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실’ 빅원과 차희가 달달한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는 빅원과 차희가 처음으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빅원은 차려입고 나온 차희를 보고 “왜 이렇게 예쁘게 입었어”라며 “미리 말해주지. 나도 맞춰입게”라고 했다. 차희는 “나 예뻐?”라고 되물으며 기뻐했다.

    이어 차희는 빅원이 겉옷을 입는 것을 바라봤다. 차희는 매일 비니를 쓰는 빅원에게 “모자 좀 벗으면 안돼? 왜 자꾸 모자쓰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빅원은 “나는 이거 쓸거다”라고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차희는 “지금 입은 옷 귀엽네. 안에 따뜻하게 입어. 밖에 춥다”라고 말했다. 빅원은 “걱정해준다”라고 내심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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