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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예슬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요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다른 시선을 바라보며 상큼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촘촘히 채운 작은 얼굴과 한층 더 어려진 듯한 동안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한예슬은 어느덧 데뷔 18년차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엔, 지난 2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언론사 편집장 지수현을 연기하며 다시금 연기력을 입증,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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