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효도 셀피' 미나 남편 류필립...“건강하세요”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1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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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의 남편 가수 류필립이 어버이날 기념 셀피를 올린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류필립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피와 함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필립은 “잊지 못할 어버이날.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참 많다. 오늘도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낀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부모님의 사랑은 이해하려 하기보다 그래도 받아들이면 진정으로 느낄 수 있다. 모두들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어버이날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류필립은 “사랑해요.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하며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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