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성수 딸 혜빈 4년 만에 재회... 쿨 유리 “예뻐졌네”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15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쿨 유리가 김성수 가족과 4년만에 재회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는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김성수와 그의 딸 혜빈 양을 만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김성수와 혜빈 양은 누군가를 이모라고 지칭하며 만나러 갔다. 혜빈 양은 “이모는 참 예뻐요”라고 했지만 김성수는 “그거 다 김박사(?)님이 만들어준 거야. 너도 나중에 김박사님 도움 받을 수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유리를 만났다. 유리는 혜빈 양을 만나자마자 포옹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유리는 “잘 지냈어?”라고 안부를 물었다.

    4년 만에 김성수와 만난 유리는 “혜빈이 진짜 예뻐졌다”라면서도 “약간 통통해지긴 했는데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