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내 나이, 이런 친구들과 방송 행복해" 사연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6-1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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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 이경규가 산들, 정승환, 레나와 함께 방송해서 행복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산들, 정승환, 공원소녀 레나가 한끼 동무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산들, 정승환, 레나와 강호동, 이경규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으로 가서 한 끼에 도전했다.

    정승환은 "산들 형은 같은 라디오 DJ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들은 "26대 별밤지기"라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오늘 보컬 특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내 나이 때 이런 친구들하고 방송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며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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